롯데 오픈
KLPGA 롯데 오픈은 KLPGA 투어의 주요 대회 중 하나로 매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LPGA 롯데 오픈은 2008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이 대회는 KLPGA 투어의 중요한 일정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많은 골프 팬들이 관심을 갖는 대회입니다. 대회는 주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롯데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롯데 오픈은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하는 등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롯데 오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참가 자격은 다음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 KLPGA 정회원 : KLPGA 정회원으로서 투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선수들은 자동으로 대회 참가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KLPGA 정회원으로 승격된 신인 선수들도 참가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초청 선수 : 대회 주최 측에서 대회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부 해외 선수를 초청할 수 있는데, 이들은 주로 LPGA 투어나 다른 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입니다. 또한, 스폰서의 추천을 받은 선수들도 스폰서 초청으로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예선 통과자 : 정규 시즌 동안 KLPGA 투어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선전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예선전을 통해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얻게 됩니다.
- 특별 초청 및 와일드카드 : 주최 측은 특정 선수들을 특별 초청할 수 있으며, 이들은 주로 골프계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나 대회 홍보를 위해 초청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부 대회에서는 주최 측의 재량에 따라 와일드카드를 발급하여 추가로 선수를 참가시킬 수 있습니다.
- 랭킹 기준 : KLPGA 랭킹에 따라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들은 자동으로 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됩니다. 또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 따라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들 역시 참가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KLPGA 롯데 오픈의 우승자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며, 선수들의 커리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승자가 받게 되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금 : 우승자는 대회 총상금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롯데 오픈의 총상금은 약 8억원이고, 그중 우승 상금은 약 1억 원 이상입니다.
- 랭킹 포인트 : 우승자는 KLPGA 투어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시즌 최종 랭킹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시즌 종료 후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대회가 세계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공식 대회인 경우, 우승자는 세계 랭킹 포인트도 획득하게 됩니다.
- 시드권 : 우승자는 다음 시즌 KLPGA 투어 시드권을 자동으로 획득하게 됩니다. 이는 다음 시즌에도 안정적으로 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 일정 조율에 큰 도움을 얻게 됩니다.
- 부상 및 상품 : 대회 스폰서와 협찬사에서 제공하는 부상과 고가의 전자제품, 차량,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스폰서 계약이 있는 경우 추가적인 보너스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해외 대회 초청 : 일부 경우, 롯데 오픈 우승자는 해외 주요 대회에 초청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선수의 국제적인 경험을 쌓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KLPGA 2024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이 7월 4일부터 나흘간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국내외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만들어낸 대회이니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국내외 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파리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김효주와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함께 달성하며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까지 롯데골프단 전원이 참가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 두 번의 우승을 기록한 박지영(한국토지신탁),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예원(KB금융그룹)과 이번 시즌 1승을 거둔 김재희(SK텔레콤), 박민지(NH투자증권) 등이 참가합니다.
주최사인 롯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KLPGA와 LPGA 양국 투어의 대회를 10년 넘게 개최해오고 있으며, 롯데 골프단 후원 등 여자 골프에 각별한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우승자에게는 '2025년 LPGA 롯데챔피언십' 출전 특전을 통해 해외 무대 진출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KLPGA투어의 중요한 대회 중 하나로, 하이원리조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하이원리조트 오픈은 2011년에 하이원리조트의 후원으로 시작되었으며 KLPGA 투어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며, 첫 대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은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한 고지대 코스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코스 조건은 선수들에게 도전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참가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KLPGA 정회원 : KLPGA 정회원으로 등록된 선수들은 자동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 시드권 보유자 : KLPGA 투어 시드권을 보유한 선수들은 참가할 수 있는데, 이 시드권은 이전 시즌의 성적에 따라 부여됩니다.
- 추천 선수 : 대회 스폰서나 조직위원회가 특별히 초청한 국내외 선수들에게도 참가 자격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 예선 통과자 : 일부 대회는 예선을 통해 본선 참가자를 참가하기도 합니다.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상위권에 있는 선두들에게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 아마추어 선수 : 특별한 경우,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참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데, 이 경우 주최 측의 초청이나 예선을 통해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KLPGA 주요 대회 중 하나로, 많은 상금과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 대회는 점점 더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해외 선수들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글로번 대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 대회에 우승을 하게 될 경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의 총상금 약 8억원 중, 우승 상금 약 1억 원 이상을 받을 수 있고 우승자에게는 KLPGA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세계 랭킹 포인트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승자는 다음 시즌 KLPGA 투어 시드권을 자동으로 획득하게 되고 대회 스폰서와 협찬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상과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24 시즌 제13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7월 11일부터 14일 나흘간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