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KPGA. 6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출전 선수

by Over-Joy 2024. 6. 28.
반응형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2024 시즌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 CC', 'KPGA 클래식'에 이어 올해 3번째 신설 대회로 공동 주최사 비즈플레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성공 개최 기념 공식 포토콜

2024년 6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으로 인천 클럽72 CC 하늘코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의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뿐만 아니라,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됩니다. 

비즈플레이(주)는 Expense 비용관리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 1위 B2B 경비지출 사업을 기반으로 출장, 식권, 복지 등을 포함한 임직원 경비 정산 'B2B 사업' 및 공공지출 페이 서비스인 'G2C Pay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 CC'를 통해 처음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비즈플레이(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연속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또한 2020년 12월 '웰케시그룹 프로골프단'을 창단하였습니다. 

주최사 비즈플레이(주)가 속해있는 웹케시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태훈(39.비즈플레이), 이원준(39.웹케시), 전성현(31.웹케시그룹), 현정협(41.쿠콘), 변진재(35.마드라스체크) 등은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가장 최근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최경주(54.SK텔레콤)로, SK텔레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최경주는 SK텔레콤이 주최한 2024년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비즈플레이와 원더클럽 대회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무료로 가능하고, 매 라운드 입장 갤러리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회 기간 내 스코어 접수처 부근에는 '오토그래프 Zone'을 운영하여 선수가 경기를 끝낸 후 갤러리들이 자유롭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주최사 비즈플레이와 원더클럽은 코스 내 '채리티 Zone'을 마련하여 티샷이 채리티 Zone에 안착할 때마다 1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이벤트 준비하였고, 대회 기간 웹케시그룹 소속 선수들과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선수 애장품 경매'도 진행합니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라면 누구든 경매에 참여가 가능하고, 각 애장품은 대회 최종라운드 종료 후 최고가를 써낸 갤러리에게 돌아가며 채리티 Zone과 선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금액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출전 선수

◎ 김민규

KPGA투어 2024 시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총상금 7억원) 초대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지난 23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올린 김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김민규는 지난 2일에 끝난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생애 처음으로 매치 킹에 올랐고, 3주 만에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한 시즌 2승을 기록했습니다. 

K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은 2022년 9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 CC 오픈과 LX 챔피언십에서 연속하여 우승한 서요섭 이후 처음이었고, 시즌 3승은 지난 시즌 고군택이 기록하였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서 KPGA 투어 사상 첫 한 시즌 상금 8억원 돌파에도 도전하는 김민규는 시즌 2승을 올리며 시즌 상금 7억 7228만 원을 벌어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5위 이내로 대회를 마무리할 경우, 역대 최초로 한 시즌 상금 8억 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 장유빈

장유빈은 지난 시즌 아마추어 신분으로 지난 해 8월 KPGA 군산 CC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KPGA 투어에 데뷔한 장유빈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을 거둔 적이 없어 이번 대회에서 K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유빈은 이번 시즌 2개 대회에서 2위 포함 6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장유빈은 지난 2주 동안 하나 인비테이셔널에서 2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차지하였으며, 시즌 평균 타수 69.81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13.28야드, 평균 버디율 23.96%로 각 부몬 1위를 달리고 있어 장유빈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서요섭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서요섭은 2019년 평균 비거리 303야드로 1위에 올랐을 정도로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입니다.

2016년 KPGA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을 거두었고, 2021년과 2022년 2승씩 추가하며 통산 5승을 기록했으나, 2023년 개막적인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이후 올해 들어 11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단 한 번만 컷을 통과했을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시즌 1승 챔피언들

개막전 우승자 윤상필(26), KPGA 파운드컵 우승자 고군택,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 KPGA 클래식 우승자 김찬우(25),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한승수(38),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전가람 등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시즌 2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2024 시즌 KPGA 투어 챔피언 오기소 타카시(27.일본), 임성재(26), 최경주(54)는 이번 대회에 불참합니다. 오기소 타카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거두며 KPGA 투어 시드를 땄고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소속 선수들

주최사 비즈플레이가 속해 있는 웹케시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태훈(39), 이원준(39), 전성현(31), 현정협(41), 변진재(35) 등은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