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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태권도2

세계 1위도 잡아낸 돌풍의 '김유진', 은메달 확보! 세계 1위 잡아낸 김유진, 은메달 확보!!!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세계랭킹 24위 김유진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57kg급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뤼쭝스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으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8강전에서 세계 4위 스카일러 박(캐나다)를 이기며 준결승에 나선 김유진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패배의 아픔을 안겼던 뤄쭝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김유진은 1라운드부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치며 기회를 노렸고, 종료 1분여분은 남기고 뤄쭝스의 턱을 공략한 공격이 성공하며 3득점을 선취하였습니다. 최초 득점이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김유진의 확신 찬 손짓에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였고, 판독 끝에 3득점이 인정.. 2024. 8. 9.
태권도 챔피언 품격은 더 빛났다! 금메달을 따고 웃을 수 없던 '박태준' 올림픽 최초 태권도 58kg 남자 올림픽 금메달  현지시간 7일 오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kg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중 올림픽 58kg급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은 이번 파리올림픽이 처음으로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이대훈이 은메달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김태훈이 동메달,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장준의 획득한 동메달이 전부였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손태진(68kg), 차동민(80kg 초과급) 이후 한국 남자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도 16년 만입니다. 3년 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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