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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45

세계 1위도 잡아낸 돌풍의 '김유진', 은메달 확보! 세계 1위 잡아낸 김유진, 은메달 확보!!!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세계랭킹 24위 김유진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57kg급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뤼쭝스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으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8강전에서 세계 4위 스카일러 박(캐나다)를 이기며 준결승에 나선 김유진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패배의 아픔을 안겼던 뤄쭝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김유진은 1라운드부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치며 기회를 노렸고, 종료 1분여분은 남기고 뤄쭝스의 턱을 공략한 공격이 성공하며 3득점을 선취하였습니다. 최초 득점이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김유진의 확신 찬 손짓에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였고, 판독 끝에 3득점이 인정.. 2024. 8. 9.
정신 차리자 '양희영', 손흥민을 이해한 '김주형' 김주형을 이해한 '고진영', "어려운 하루였다" 고개 저은 김효주 '이건 아닌데, 정신 차리자' 다짐한 양희영현지시간 7일 프랑스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1라운드에 나선 양희영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적어내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오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7타차입니다. L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양희영은 현재 한국 선수 중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공동 4위에 머무르며 아쉽게 입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양희영은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권 배분이 결정되기 전 마지막 대회인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25위에서 5위로 끌어올리며 올림픽 티켓.. 2024. 8. 8.
태권도 챔피언 품격은 더 빛났다! 금메달을 따고 웃을 수 없던 '박태준' 올림픽 최초 태권도 58kg 남자 올림픽 금메달  현지시간 7일 오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kg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중 올림픽 58kg급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은 이번 파리올림픽이 처음으로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이대훈이 은메달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김태훈이 동메달,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장준의 획득한 동메달이 전부였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손태진(68kg), 차동민(80kg 초과급) 이후 한국 남자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도 16년 만입니다. 3년 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 2024. 8. 8.
세계랭킹 1위 압도한 '박태준', 58kg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세계랭킹 1위를 꺾으며 결승진출 확정 지은 '박태준'현지시간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튀니지의 칼린 젠두비를 스코어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한 한국 남자 태권도 간판 박태준(20.경희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태준은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젠두비를 상대로 주눅든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감 있는 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1라운드 2:2 동점 상황에 놓인 박태준은 종료 직전 연속 몸통 발차기를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스코어 6:2로 리드를 잡고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에 이어 기세가 오른 박태준은 2라운드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젠두비를 거세게 몰아 붙였고 8:6으로 앞선 상황임에도.. 2024. 8. 8.
같은 장소 달라진 코스, 여자골프 삼총사 파리올림픽 골프 메달 사냥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같은 장소 달라진 코스2024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는 남자, 여자 모두 같은 코스에서 열리지만 코스 세팅은 전혀 다르게 바뀌어 진행될 예정입니다.현지시간 7일부터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에서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시작되는 이 골프장은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남자 경기가 열린 코스와 같은 장소이지만, 코스의 전장과 홀의 난이도 등이 모두 바뀌어 사실상 다른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남자 경기는 파71의 7174야드의 코스로 세팅되어 18홀 중 파 5홀 3개, 파 4홀 11개, 파 3홀 4개였지만 여자 경기에서는 파72로 파 5홀 4개, 파 4홀 10개, 파 3홀 4개로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자와 여자 경기 코스의 가장 큰 변화는 18번홀로 남자 경기에서는 긴.. 2024. 8. 7.
중국 나와! '신유빈' 전종목 4강 성공. 탁구 여자 대표팀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탁구 단체전 12년 만에 준결승 진출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 신유빈(20.대한항공)으로 이루어진 한국 여자 탁구팀은 한국시간 6일 파리 사우스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에서 세계랭킹 15위 스웨덴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기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신유빈은 전 종목에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한국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이 도입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 리우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 진출은 12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스웨덴 여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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