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2025시즌 KLPGA투어 8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의 대회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대회 상금 증액, 총상금 10억 원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 시즌에 비해 1억 원이 증액되었고, 동시에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에 비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 16강 이상 진출자의 상금 요율을 인상하였습니다.
우승자 상금 요율은 25%로 동일하지만, 11.5%로 책정되었던 2위의 상금요율은 13.5%로 2% 증가되었고 3위의 상금요율은 0.5%가 늘어난 9%입니다. 또한, 공동 5위에 랭크되는 선수들은 0.31%가 증가된 3.38%이며 공동 9위 선수들은 0.09%가 늘어난 1.38%입니다.
경기 방식
2019년부터 시작된 리그전 방식은 이 대회만의 경기 방식입니다.
64명의 출전 선수들은 각 16명으로 구성된 A그룹부터 D그룹까지 총 네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A그룹은 영구시드권자와 2024시즌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 구성되고, B그룹은 A그룹 이후 2024시즌 상금순위 차상위 16명으로 C그룹은 B그룹 이후의 선수 16명이 속하게 됩니다.
D그룹은 C그룹 이후 2024시즌 상금순위 차상위 선수(60위까지), 메이저대회 우승자(2022~2025), 일반 대회 우승자(2023~2025), 대회 추천자와 지난주에 마친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2025시즌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두산 매치플레이는 64명이 출전하여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먼저 진행되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짓게 됩니다.
올해부터 달리진 점
올해부터는 조별리그전에서 기권을 선언하는 선수에게 페널티를 부여합니다.
조별리그전에서 기권을 선언한 선수에게는 기권 횟수 당 상금 100만원을 차감하며, 기권 선수의 상금에서 차감된 패널티 금액은 16강 탈락자 중 기권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균등하게 분배합니다. 만약, 패널티 금액이 수령 상금보다 많은 경우에는 상금이 0원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베스트 드레서와 베스트 매너, 포토제닉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보너스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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