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2025.05.08 ~ 05.12
코스 : The Phiadelphia Cricket Club (파70, 7119야드)
총상금 : $20,000,000
대회 형식 : 컷오프 없는 72인 한정 필드의 시그니처 이벤트
지난 우승자 : 로리 맥길로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Truist Championship)은 미국 PGA투어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이벤트 대회 중 하나로, 이번 대회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덱피아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에서 열립니다.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은 2003년 "와코비아 챔피언십(Wachovia Championship)"으로 시작하여, 이후 "퀘일 할로우 챔피언십(Quail Hollow Championship)", "웰스 파고 챔피언십(Wells Fargo Championship)" 등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25년부터는 현재의 명칭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으로 개최됩니다.
본 대회의 대회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전 선수 - 총 72명 내외의 초청 선수만 참가.
- 출전 자격 - 페덱스컵 상위 랭커, 시그니처 이벤트 성적 우수자, 월드 랭킹 상위권, 스폰서 초청 선수(예:조던 스피스, 리피 파울러 등)
- 경기 형식 - 컷 탈락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상금 및 페덱스컵 포인트 - 총상금 약 2000만 달러, 우승상금 약 360만 달러, 페덱스컵 포인트는 일반 대회보다 높은 포인트를 지급(우승시 700점)하기 때문에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 획득 기회
- 시그니처 이벤트 특징 - 일반 PGA 대회보다 더 소수정예, 더 많은 상금과 포인트 세계 톱랭커 중심의 라인업으로 PGA가 엘리트 대회군으로 육성 중
| 항 목 | 내 용 |
| 경기 방식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 컷 탈락 여부 | 없음 (전원 4라운드 완주) |
| 출전 인원 | 약 70~80명 (초청선수 한정) |
| 상금 규모 | 2000만 달러(우승 360만 달러) |
| 포인트 | 페덱스컵 700점 |
LPGA.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2025.05.08 ~ 05.12
코스 : 리버티 내셔널 GC (파72, 6690야드)
총상금 : $3,000,000
대회 형식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참가 선수 : 120명의 LPGA 선수와 24명의 AJGA 주니어 여자 선수
지난 우승자 : 넬리 코다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Mizuho Americas Open)은 LPGA 투어의 새로운 대회로, 2023년에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치한 리버터 내셔널 골프클럽(Liberty National Golf Club)에서 열리며, LPGA 선수들과 미국 주니어 골프 협회(AJGA)의 상위 랭킹 주니어 여자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독특한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LPGA선수들과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는 특징을 가진 대회입니다.
KPGA. KPGA 클래식
2025.05.08 ~ 05.11
코스 :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 (파71, 7120야드)
총상금 : 700,000,000원 / 우승상금 : 140,000,000원
경기방식 : 변형 스테이블포드
지난 우승자 : 김찬우
2025 KPGA클래식 경기방식
이번에 치러질 2025 KPGA클래식 경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이는 스트로크방식의 일종이긴 하지만, 매치 플레이 방식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경기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버디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을 때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서 팬들이나 갤러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해주는 경기 방식입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를 지키는 것보다 버디나 이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반면, 보기나 더블보기를 기록하면 감점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 변형 스테이블포드 점수표 | |
| 알바트로스 | 8점 |
| 이글 | 5점 |
| 버디 | 2점 |
| 파 | 0점 |
| 보기 | -1점 |
| 더블보기 이상 | -3점 |
KLPGA.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05.09 ~ 05.11
코스 : 수원 컨트리클럽 / 뉴코스 (파72, 6597야드)
경기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참가선수 : 132명 (자격자 125명, 추천선수 7명)
총상금 : 1,000,000,000원
지난 우승자 : 이예원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긴 역사를 지닌 만큼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를 대거 배출한 대회입니다. 초대 챔피언 신지애를 시작으로 유소연, 김세영, 이정민(33.한화큐셀), 최혜진(26.롯데), 박민지(27,NH투자증권), 임진희(27.신한금융그룹), 이예원(22.메디힐)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역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 132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칠 예정인데, 올해는 총상금이 2억원 증액된 10억 원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한층 더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출전 선수들
- 이예원 - 2025시즌 국내 개막전이었던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예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이예원은 "작년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처음 해 기억이 생생하다. 컨디션도 좋고 샷감도 점점 안정되고 있다"며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 리듬만 잘 맞춰간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박민지 - 주최사인 NH투자증권 소속이자 본 대회에서 2021년과 2022년에 2연패를 기록한 박민지도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대회 역사상 유일하게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와 함께 KLPGA투어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고)구옥희와 신지애가 보유한 KLPGA투어 최다승(20승) 타이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 주최사 NH투자증권 메인스폰서 선수들 - 이가영(26), 정윤지(25), 김혜승(22), 김시현(19)
-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선수들 -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고지우(23.삼천리), 'iM금융오픈 2025' 초대 챔피언 김민주(23.한화큐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우승자 방신실(21.KB금융그룹), '덕신EPC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김민선7(22.대방건설), 홍정민, 이예원
- 지난 시즌 다승왕 -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 마다솜(26.삼천리), 배소현(32.메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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