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르골프내셔널1 [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감독, 김주형, 안병훈 국가대표 감독이전 올림픽 골프 대표팀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에서는 최경주나 박세리와 같은 감독을 볼 수 없습니다. 대한골프협회(KGA)가 파리 올림픽에서 골프대표팀 감독을 선임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 "골프대표팀을 감독이 이끌지 않는 대신 출전 선수들이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코치, 캐디, 트레이너 등과 한 팀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올림픽 골프에서는 축과, 농구 등과 다르게 공식적으로 감독이라는 직함이 없는데, 그 이유는 모두 개인전으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앞서 최경주와 박세리가 감독으로 함께 이전 올림픽에 모습을 보였던 이유는 KGA가 자체적으로 감독 직함을 부여해 골프 대표팀을 이끌게 했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없는 팀은 우리나라만은 아닙니다. PGA투.. 2024.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