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격혼성은메달1 파리올림픽 첫 은메달 '사격', 오상욱 4강 진출, 남녀 공기총 개인전 예선통과, 배드민턴 여자 단식 완승 파리 올림픽 첫 은메달 '사격'한국시간 27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동갑내기 금지현(경기도총)과 박하준(KT)은 셩리하오-황위팅(중국)에 12-16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로써 파리에서 열린 첫 종목인 사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이 딴 첫 메달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혼성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딴 박하준은 "금메달 욕심이 있다. 아직 큰 대회에서 금메달이 없어서 더 그렇다. 오늘은 잊고 내일부터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또 메달을 노리겠다"며 개인전에서 설욕을 다짐했습니다.이번 은메달 획득으로 내년 3월에 입대를 준비했던 박하준은 병역 혜택을 받게 됩니다. 박하준과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건 금지현은 20.. 2024.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