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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23

동메달까지 단 한타! 부족했던 양희영, 두번째 올림픽도 1타차 4위 동메달까지 단 한 타! 부족했던 양희영, 두 번째 올림픽도 1타차 4위파리올림픽이 열리기 전 기적처럼 올림픽 출전티켓을 획득하며 올림픽에 출전한 양희영이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지었습니다.양희영은 불과 1년전만해도 세계랭킹 50위권에 머물러 이번 올림픽 출전 선수로를 주목받지 못했지만,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 건 지난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단숨에 세계 랭킹 15위로 오르며 단번에 올림픽 출전 기대를 높였습니다.그러나, 시즌 초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세계 랭킹 싸움은 치열하였고 양희영은 세계랭킹이 25위까지 떨어지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대감은.. 2024. 8. 11.
세계랭킹 1•2•4•5위 모두 꺾은 24위 김유진, 16년 뛰어넘은 태권도 57kg 금빛 계보 세계랭킹 1•2•4•5 모두 잡은 세계랭킹 24위 '김유진'김유진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57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1라운드 초반 치열한 앞발 싸움이 이어진 가운데 18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김유진의 견제에 키야니찬데는 좀처럼 공격을 펼치지 못하였고, 이틈을 타 김유진은 5:1로 1라운드를 가져가며 2라운드를 맞이했습니다.2라운드 시작 34초만에 머리 공격을 성공하며 기선 제압에 들어간 김유진은 이후에도 긴 다리를 활용해 상대 공격을 무력화하며 몸통 공격을 2차례 성공하였습니다. 점수차가 벌어지며 다급해진 키야니찬데는 경기 종료 24초 전부터 두 차례 감점을 받았고, .. 2024. 8. 9.
세계랭킹 1위 압도한 '박태준', 58kg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세계랭킹 1위를 꺾으며 결승진출 확정 지은 '박태준'현지시간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튀니지의 칼린 젠두비를 스코어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한 한국 남자 태권도 간판 박태준(20.경희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태준은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젠두비를 상대로 주눅든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감 있는 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1라운드 2:2 동점 상황에 놓인 박태준은 종료 직전 연속 몸통 발차기를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스코어 6:2로 리드를 잡고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에 이어 기세가 오른 박태준은 2라운드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젠두비를 거세게 몰아 붙였고 8:6으로 앞선 상황임에도.. 2024. 8. 8.
"바늘 구멍을 통과해 버렸네요" 임시현 3관왕 달성 한국 여자 양궁 간판 "임시현" 파리올림픽 3관왕 달성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 여자 간판 임시현(한국체대)은 남수현(순천시청)을 7: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 10연패, 김우진(청주시청)과의 혼성 2연패에 이어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파리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결승전에서 만난 임시현과 김우진은 1세트에서는 나란히 10-9-10점을 기록하며 29:29 동률로 시작하였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임시현이 첫발 9점 이후 연속 10을 기록하였으며 남수현은 두 번째 발을 7점을 쏘며 29:26으로 임시현이 승기를 잡으며 세트 점수 3:1이 되었습니다.이후 3세트에서는 임시현은 10점 세 발의 '퍼펙트'를 기록하며 27점을 쏜 .. 2024. 8. 4.
골프 2R, 이글과 3연속 버디 잡아낸 '김주형'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 2라운드 이글, 3연속 버디 잡아낸 '김주형' 공동 5위김주형 2라운드 공동 5위현지시간 2일 프랑스 파이 인근 기앙루크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올림픽 2라운드에서 김주형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출발이 살짝 흔들리는거 처럼 보였지만, 3번 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들어갔고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으면서 이글을 만들어 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습니다. 티샷으로 304야드를 보낸 김주형은 26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 2024. 8. 3.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 마인드부터 남다른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 마인드부터 남 달랐던 '반효진'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자 역대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인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16. 대구체고)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사격연맹 등에 따르면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에 '반효진 노트북 메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해당 사진은 과녁 기록을 분석한 것으로 보이는 자료가 띄워진 노트북 한 대와 그 상단 모서리에 붙은 작은 메모입니다. 반효진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에는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 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이 메모든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을 앞둔 반효진 등 대구체고 사격부 팀원들이 서로 힘내자는 취지로 만든 이른바 '최면 쪽지'라고 합니다. 반효진은 지난 2월 대구체고 사격장에서 하교..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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