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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76

김민재 이적설 일축 그리고, 김민재의 발언 "손흥민과 마주치기 싫어요" "손흥민과 마주치기 싫어요" 토트넘 전을 앞둔 김민재김민재는 "다른 팀으로 손흥민을 만나는 건 처음이다. 토트넘 모든 선수를 잘 막으려고 해야겠지만, 흥민이 형과는 최대한 마주치고 싶지는 않다"며 웃으며 말했습니다.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주전 수비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시즌 중 숱하게 떠돌았던 이적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으며 뮌헨에서의 자신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환으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바이에른 뮌헨 팀은 1900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미리 입국해있던 김민재는 동료들의 입국을 맞이했고, 콤파니 감독은 공항에서 김민재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버스에 올라탔으나, 기다리던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4. 8. 3.
팀K리그 선수 중 손흥민 유니폼 교환의 주인공은? 토트넘vs팀K리그 손흥민 유니폼 교환의 주인공은?토트넘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인터뷰에서 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미리 예약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이번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의 유니폼 교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이후, 유니폼 교환의 주인공이 밝혀졌는데 주인공은 바로 이번에도 "이승우"였습니다.2년 전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했던 이승우는 이번에도 손흥민의 유니폼을 받게 된 주인공이었는데 이에 대해 이승우는 "미리 얘기는 없었다. 받을 수 있을지 몰랐는데 받아서 좋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어 "확실히 '밀당'을 잘한다"며 재치있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다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니폼을 얻은 것에 대해 "3년을 기다렸으니 동료들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 2024. 8. 1.
새 식구 "양민혁"을 상대팀으로 만난 토트넘 감독과 선수들의 반응과 양민혁의 생각 "특별히 관심 갖지 않아" 충격적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반응"상대 선수라 특별히 관심 갖지 않았다!!!"토트넘의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경기를 4:3으로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양민혁(강원FC)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상대 선수에 대해선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았다. 중요한 건 저희 경기였다. 저희 선수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뛰는지에만 집중했다"며 양민혁에 대한 평가는 건너 뛰었습니다. 그러면서 양민혁에 대한 이번 대회 평가가 아닌 "양민혁은 전반기에 분명 좋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는게 중요하다. 현대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며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그때 가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많다.. 2024. 8. 1.
토트넘vs팀 K리그 선발 라인업 확정! 토트넘의 "현재vs미래" 대격돌! 토트넘 VS 팀 K리그 선발 라인업토트넘과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를 예정이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 베스트11이 공개했습니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GK), 에메르송 로얄, 페드로 포로, 제이미 돈리, 벤 데이비스,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파페 사르,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합니다.팀 K리그의 베스트 11은 조현우(GK), 박승욱, 박진섭, 최준, 이명재, 정호연, 이승우, 이동경, 양민혁, 윤도영, 주민규로 확정되었습니다.토트넘은 전반에 주전 공격진을 투입했고, ‘캡틴’ 손흥민도 선발로 출격합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토트넘 ‘후배’가 된 양민혁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이.. 2024. 7. 31.
토트넘 입단 앞 둔 "양민혁", 팀K리그 VS 토트넘 선발 출전 예고! 팀K리그 VS 토트넘 "양민혁" 선발 출전 예고!팀 K리그 박태하 감독 인터뷰팀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 앞서 박태하 감독과 주민규, 이승우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에서 유럽 유명 구단을 한국으로 초청해 K리그 올스타 격인 팀K리그와 경기를 치르는 프리시즌 경기로 2022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입니다. 팀K리그는 2022년에는 토트넘과 2023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과 경기를 치른바 있습니다. 팀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를 두고 토트넘 이적을 확정지은 양민혁의 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관한 질문에 박태하 감독은 "일단 이슈가 그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일단 충분히.. 2024. 7. 30.
"SON! 최고의 캡틴!", "캡틴 SON 밑에 있어서 좋아!" SON의 위상 아치 그레이아치 그레이는 2006년생 유망주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다 올여름 토트넘에 합류하였습니다. 2021년 리즈가 프리미어리그에 있었을 때 15살에 1군에 합류한 아치 그레이는 리즈의 최고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리즈가 강등되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뛰게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에는 실패했습니다.챔피언십에서 그레이는 리즈 주전으로 뛰며 미드필더, 풀백을 두루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발밑이 뛰어나 상대의 압박 속에서도 여유롭게 동료에게 볼을 연결하거나 압박을 풀어 나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가진 모습을 본 여러 팀들에게 그레이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그레이는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아들였습니다.토트넘은 이적료에 잉여 센터백 조 로..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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