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쿠다 챔피언십 알아보기
베러쿠다 챔피언십(Barracuda Championship)은 1998년에 처음 개최된 대회입니다.
PGA 투어가 주최하는 대회로 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며, 독특한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성과를 평가하는 대회로 유명합니다.
"Truckee Open"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2000년에 현재의 이름인 베러쿠다 챔피언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베러쿠다 챔피언십은 전통적인 골프 스코어링 방식과는 다르게 각 홀에서의 성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골프 대회들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려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대회는 자선 활동에 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수익의 일부가 지역 사회에 기부되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 수록 많은 골프 팬들에게 흥미로운 이벤트 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베러쿠다 챔피언십 경기 진행방식
베러쿠다 챔피언십은 다른 PGA투어 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독특한 포인트 시스템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골프 경기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골프팬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선수들에게는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려하기 위함입니다.
이 포인트 시스템은 각 홀에서의 성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특정한 전략과 기술을 활용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선수들이 더 많은 공격적인 샷을 시도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버디나 이글을 기록하도록 촉진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경기가 더욱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진행되며 팬들에게도 더욱 재미있는 관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베러쿠다 챔피언십의 포인트 시스템의 경기 진행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포인트 시스템 : 각 홀에서의 성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파는 0점, 더블 보기는 -1점 등으로 점수가 계산됩니다.
- 4라운드 경기 : 대회는 일반적으로 4라운드(72홀)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는 첫 2라운드를 치른 후 상위 선수들이 마지막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 최고 점수 결정 : 각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점수가 집계되며,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하게 됩니다.
- 경기 방식의 변화 : 베러쿠다 챔피언십은 PGA 투어의 다른 대회들과는 달리, 점수 기반의 경기 방식을 통해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합니다.
2024시즌 출전 한국 선수
▶ 한국시간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리는 베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김성현은 포인트 9점을 얻으며, 이틀 합계 23점점을 획득하게 되어 전날 공동 4위에 이어 이날 공동 6위로 이틀 연속 선수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김성현은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가 유일한 톱10 입니다. 남은 이틀동안 순위를 유지하면 시즌 두 번째 톱10 성적을 얻게 됩니다.
▶ 노승열은 16점을 얻어 공동 3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경훈은 기권하였습니다.
▶ 배상문은 10점, 강성훈은 6점으로 컷 탈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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