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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파리올림픽 마지막 메달 . 여자 근대 5종 동메달 '아시아 여자 최초' 입상 성승민! 여자 근대 5종 동메달 '아시아 여자 최초' 입상 성승민성승민(한국체대)은 11일 프랑스 일드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 5종 여자 결승 레이저 런에서 3위로 결승을 통과하며 아시아 여자 최초로 입상에 성공하였습니다.이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 5종에서 동메달을 기록한 전웅태에 이어, 성승민이 메달을 따내면서 대한민국은 유럽이 득세하던 근대 5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2023년생인 성승민은 고등학생이던 2021년 11월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대한근대 5종연맹은 2022 시즌 국가대표를 선발하며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수영과 레이저런(사격+육상) 성적이 뛰어난 고교생 유망주를 대표 명단에 포함했는데, 이때 성승민이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수영으로 .. 2024. 8. 12.
탁구 12년 만에 메달 획득! '삐약이 신유빈' & '병역 혜택 임종훈' 12년 만에 메달 획득한 탁구 "신유빈"과 임종훈신유빈(20. 대한항공)과 임종훈(27. 한국거래소) 조는 한국시간 30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웡춘팅을 세트 스코어 4-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주세혁, 오상은, 류승민) 은메달 이후 단 하나의 메달도 없었습니다. 아시아 강호 반열에 올라있는 한국이지만 정작 올림픽에서만 12년 동안 메달운이 없었던 한국의 막혀있던 메달 행보에 다시 문을 열어준 신유빈과 임종훈입니다.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 대회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이 이렇게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기간 복..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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