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pga투어5

비한국계 선수로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해나 그린(호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경기 요약 비한국계 선수로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해나 그린(호주)'해나 그린(호주)이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상금 33만 달러)에서 비한국계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해나 그린은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1언더파 71타를 쳤으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201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비한국계 선수가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해나 그린은 이번 시즌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4월 JM이글 L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 통산 6승을 거두었습니다.1라운.. 2024. 10. 22.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 시즌 3승, 통산 22승. 남은건 '커리어 그랜드슬램' 뿐!,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경기 요약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 시즌 3승, 통산 22승. 남은건 '커리어 그랜드슬램' 뿐!23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적어내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2위 지노 티띠꾼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였습니다.선두 티띠꾼에 2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는 전반에서 3타를 줄이며 선두 티띠꾼을 추격하였습니다. 후반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한 티띠꾼과는 달리 리디아 고는 6타를 줄여내며 티띠꾼을 5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이날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는 LPGA투어 시즌 3승이자 통산 22승을.. 2024. 9. 23.
[LPGA. 8월]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AIG 여자오픈 '리디아 고' 우승, '신지애' 준우승 그리고, 경기 결과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AIG 여자오픈 '리디아 고' 우승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에 이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총상금 950만 달러)에서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파리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LPGA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통산 21승을 달성하였습니다.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고 있는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두었습니다.현지시간 25일 스코틀랜드 세이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 2024. 8. 26.
8월. LPGA 투어 강풍 속에 치러진 'AIG 여자오픈' LPGA투어 'AIG 여자오픈'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스코틀랜드 세이트앤드류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의 전통적인 1번 홀 출발 방식이 아니라 1, 2라운드에 한해 선수들이 1번 홀과 10번 홀 두 방향으로 나눠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출발 방식이 달라진데에 대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올해는 파리 올림픽 골프 일정 때문에 평소보다 몇주 늦게 대회가 열려 일몰 시간이 빨라졌다"며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LPGA 투어와 R&A는 한국시간 22일 AIG 여자오픈의 총상금이 지난해 900만 달러보다 50달러 인상된 950만 달러라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지난 2020년 450만 달러였던 대.. 2024. 8. 23.
[LPGA.8월]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라운드 요약 및 최종 순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라운드 한국시간 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안나린은 16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의 행운을 잡아 한번에 2타를 줄여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에 2타 뒤지며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안나린은 2022년 LPGA투어에 입성한 이후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안나린은 그동안 세 차례 3위에 입상한 경험이 있으나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날 공동 1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안나린은 전반에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합류하였고 후반 들어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안나린은 1.. 2024. 8.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