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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타이틀 경쟁에 빠진 KLPGA 역대급 타이틀 경쟁에 빠진 KLPGAKLPGA투어 2024 시즌 마무리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시즌 3승을 거두거나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4명이나 되어 역대급 타이틀 경쟁에 빠져있습니다. 시즌 3승을 거둔 선수로는 박현경과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이 있고 10억 원을 넘긴 선수로는 윤이나와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이 있습니다.대상 포인트에는 487점으로 2위에 오른 박현경과 471점으로 3위를 기록중인 박지영이 506점으로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윤이나에 각각 19점과 35점 차이로 팽팽하게 맞서는 중입니다.평균 타수 역시 윤이나가 70.0462타로 선두에 위치해있으며, 이에 70.0923타 박지영과 70.2740타 박현경이 윤이나를 끝까지 추격 중에 있습니다.KLPGA투어는 20.. 2024. 10. 15.
KLPGA 데뷔 첫 우승, 우승없는 신인왕 꼬리표 떼어낸 '김민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경기 요약 KLPGA 데뷔 첫 우승, 우승없는 신인왕 꼬리표 떼어낸 '김민별'2023 KLPGA 신인왕 '김민별'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KLPGA투어 2년 차 투어 생애 첫 우승김민별은 13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총 18점을 거두며 최종 합계 49점으로 우승컵을 차지하였습니다.이번 대회는 K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을 매겨 점수 합산 순위를 가립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플레이보다는 버디나 이글을 많이 수확하는 선수가 유리하다는 평가로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장타자' 방신실이 버디 1위 윤이나가 .. 2024. 10. 14.
KPGA 부산 오픈, 장유빈vs김민규 포인트•상금랭킹 경쟁 KPGA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KPGA투어 18번째 대회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2024.10.10(목) ~ 10.13(일)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백송홀딩스•아시아드 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의 아시아드 컨트피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립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됩니다.현재까지 다승자는 지난 5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6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2주 만에 석권했던 김민규가 유일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2024 시즌 KPGA투어 우승자 9명이 .. 2024. 10. 10.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2024년 10월 10일(목) ~ 10월 13일(일)전북 익산 CC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주최/주관 :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 KLPGA10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타수가 아니라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는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가 열립니다.스트로크 방식에서는 보기 없이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가 유리하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보기를 범하더라도 버디를 많이 뽑아내는 선수가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대회 방식상 이번 시즌 평균 버디 상위권에 이름을 .. 2024. 10. 8.
'비거리=돈' 장타자 전성시대 장타는 "쇼", 퍼팅은 "돈", 속설이 깨지고 있다.장타는 "쇼 그리고, 돈"장타자 전성시대!!!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2024시즌 KPGA와 KLPGA투어 모두 '장타자 전성시대'를 맞았습니다.보통 우승권 성적을 내는 선수들은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보다는 그린적중률과 퍼트 수 같은 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이 떠올랐지만, 이번 시즌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KPGA투어 드라이버샷 거리 1위(312.7야드)에 올라 있는 장유빈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 타이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상금 부문에서도 김민규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KLPGA투어 상금, 평균 타수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윤이나 역시 평균 드라이버샷 부문 3위(253.4야드)에 올라 장타 .. 2024. 10. 8.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유일한 언더파 '김수지' 우승, 경기 요약 및 규칙위반 논란 이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유일한 언더파 '김수지' 우승'가을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수지는 6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였습니다.역대급 난코스로 세팅된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는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두게 되었습니다.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 깊이가 15~20cm에 이르는 어려운 코스로 세팅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이면서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하였고, 가장 어려운 코스 세팅에서 값진 기록을 남기면서 우승 분수령을..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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