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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76

손흥민 시즌 첫 멀티골, 2020년 이후 100P 이상 기록한 PL 선수는 손흥민과 살라뿐! 2024-25시즌 2라운드 첫 멀티골 손흥민토트넘은 한국시간 2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버턴간의 2024-25 시즌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4: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경기를 앞두고 도미닉 솔랑케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어 이날, 손흥민은 4-3-3 전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하여 9번 공격수 자리에서 뛰었습니다.토트넘은 전반 14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반 25분 에버턴 수비진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향한 패스의 공이 예상보다 멀리 튀어 나간 틈을 손흥민은 놓치지 않고 문전에서 공을 낚아채며 빈 골대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올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손흥민은 .. 2024. 8. 25.
'한 팀은 반드시 4연승이 깨진다!' 서울 린가드 vs 강원 양민혁 대격돌! 나란히 4연승을 기록 중인 '서울 vs 강원' 대격돌리그 선두 강원과 리그 6위 서울이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에서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3월 4라운드 경기에서는 서울과 강원은 1:1로 비겼고, 6월 19라운드에서 서울이 2:0으로 승리하며 현재까지 서울과 강원의 대결에서는 서울이 강원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리그 선두 강원시도민구단 사상 첫 K리그1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강원은 최근 4연승을 하는 동안 13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제대로 타고 있습니다.지난 시즌 최종전까지 치열한 강등 경쟁을 펼치다 10위로 시즌을 마감한 강원은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김포를 이기고 잔류를 확정 지은 강원은 이번 시즌 K리그1의 최고 돌풍을.. 2024. 8. 24.
독일축구 주장 '귄도안' 국가대표 은퇴 선언, WERE WE GO! 맨시티 컴백 독일축구 주장 '귄도안' 국가대표 은퇴 선언현지시간 19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몇 주간 고민한 끝에 국가대표 생활을 마칠 때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조국을 위해 뛴 82번의 국가대표 경기에 자부심을 느낀다. 2011년 국가대표로 데뷔할 때만 해도 꿈도 꾸지 못한 숫자"라고 적은 독일 축구대표팀 주장인 일카이 귄도안(33)은 "지난 여름 호에서 열린 유로2024에서 주장을 맡은 건 분명 엄청난 영광이었다"고 했습니다.이어 "몇 주간 고민 끝에 국가대표 생활을 마칠 때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하지만 대회 전부터 몸과 마음이 피곤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 귄도안은 2011년 벨기에와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달 끝난 유로 2024싸지 A매치 .. 2024. 8. 22.
EPL 트로피에 이어 PFA 올해의 선수 수상자 '필 포든' PFA 올해의 선수 수상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PFA 올해의 선수상은 PFA에 가입된 선수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상으로 포든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는 상일지도 모릅니다. 시즌 종료 후 프리이머리그 올해의 선수로도 꼽혔던 포든을 향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는 "이번 시즌 포든의 퍼포먼스는 골과 어시스트가 추가되면서 한 차원 더 높아졌다. 그는 훌륭한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라고 칭찬했습니다.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마크 슈워처' 역시 "포든은 지구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진화했다. 그가 공을 잡을때면 항상 불가능이 가능하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수비수.. 2024. 8. 21.
토트넘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큰 이변이 없던 EPL 1라운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마무리한국시간 20일 '토트넘 vs 레스터시티' 경기를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라 마무리된 시점, 각 8팀이 승리와 패배를 겪었고, 4팀은 무승부로 승점 1점씩 나눠가지게 되었습니다.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알리며 첫 개막전을 시작하게 된 맨유는 풀럼을 상대로 고전하다 후반전에 들어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선제골이 터지며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을 챙겼습니다.이번 시즌에 승격한 입스위치타운은 개막전에서 리버풀을 만나 아쉽게도 0:2로 리버풀에게 승점을 내주었습니다.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아스널은 울버햄턴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0으로 승점을 챙길수 있었고, 맨체스터시티 역시 첼시의 견고한 조직력을 뚫어내고 2:0으로 이기며 첫.. 2024. 8. 20.
토트넘 레스터와 무승부. 벤탄쿠르 경기 중 의식 불명, EPL 규정 뇌진탕 프로토콜 토트넘vs레스터시티 무승부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은 손흥민은 20일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4-25시즌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였지만, 레스터시티와 1:1 무승부로 시즌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진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에 나섰고, 전반 29분 매드슨이 올려준 크로스를 포로가 머리로 넣으며 시즌 첫 골을 장식하며 토트넘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온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전반전과 달리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을 몰아세우며 전반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강한 압박을 이어온 레스터시티는 결국 후반 12분 제이미 바디(잉글랜드)의 헤더 동점골을 ..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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