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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자 '양희영', 손흥민을 이해한 '김주형' 김주형을 이해한 '고진영', "어려운 하루였다" 고개 저은 김효주 '이건 아닌데, 정신 차리자' 다짐한 양희영현지시간 7일 프랑스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1라운드에 나선 양희영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적어내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오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7타차입니다. L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양희영은 현재 한국 선수 중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공동 4위에 머무르며 아쉽게 입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양희영은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권 배분이 결정되기 전 마지막 대회인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25위에서 5위로 끌어올리며 올림픽 티켓.. 2024. 8. 8.
태권도 챔피언 품격은 더 빛났다! 금메달을 따고 웃을 수 없던 '박태준' 올림픽 최초 태권도 58kg 남자 올림픽 금메달  현지시간 7일 오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kg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중 올림픽 58kg급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은 이번 파리올림픽이 처음으로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이대훈이 은메달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김태훈이 동메달,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장준의 획득한 동메달이 전부였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손태진(68kg), 차동민(80kg 초과급) 이후 한국 남자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도 16년 만입니다. 3년 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 2024. 8. 8.
세계랭킹 1위 압도한 '박태준', 58kg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세계랭킹 1위를 꺾으며 결승진출 확정 지은 '박태준'현지시간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튀니지의 칼린 젠두비를 스코어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한 한국 남자 태권도 간판 박태준(20.경희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태준은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젠두비를 상대로 주눅든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감 있는 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1라운드 2:2 동점 상황에 놓인 박태준은 종료 직전 연속 몸통 발차기를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스코어 6:2로 리드를 잡고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에 이어 기세가 오른 박태준은 2라운드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젠두비를 거세게 몰아 붙였고 8:6으로 앞선 상황임에도.. 2024. 8. 8.
첼시의 강철심장 갤러거가 떠나는 이유?! 주급이 무려 3.5억!!!! '닭 쫓던 개' 토트넘이 놓친 '코너 갤러거'토트넘 훗스퍼는 검증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첼시)의 영입을 원했지만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며 영입이 불발되었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지난 며칠 동안 프리미어리그 상위 6개 클럽들이 코너 갤러거에 대해 문의했지만,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2000년생 갤러거는 첼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여 1군에 데뷔한 성골 미드필더로 2008년 8살 때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줄곧 첼시에서 성장했고, 하부리그 팀 임대를 거쳐 주전 미드필더로 올라섰습니다. 기술적으로 눈에 띄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많은 기여를 하는 선수로 중원 개편을 원했던 토트넘이 지난해 여.. 2024. 8. 8.
젊은 중앙 수비수 역대급 월클 재능 '윌리안 파초', PSG 영입.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PSG로 이적하게 된 중앙 수비수 '윌리안 파초'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한국시간 7일 "윌리안 파초가 지난밤 파리로 날아왔다.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8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하게 된다. 몸값은 기본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00억 원)에 옵션 500만 유로(약 75억 원)로, 프랑크푸르트 구단 간 합의는 모두 끝났다"고 알리며 "HERE WE GO" 문구와 함께 공식 발표 임박을 알렸습니다.2001년생 에콰도르 국적의 수비수 윌리안 파초는 빅클럽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센터백 자원입니다. 자국 리그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성장한 파초는 약 3년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리그 정상급 수비로 발돋움했고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2024. 8. 7.
[PGA투어] 20년 역사 웰스파고 챔피언십 역사 속으로.. 20년 역사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마감PGA투어에서 20년간 열려왔던 웰스파고 챔피언십이 202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웰스파고 챔피언십은 2003년 와초비아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가 2011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금융기업 웰스파고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20년 동안 웰스파고 챔피언십으로 지금까지 치러진 대회입니다. PGA투어는 특급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 주최사인 미국 웰스파고 금융그룹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주최해 왔던 웰스 파고 금융 그룹은 PGA투어가 LIV골프에 대항하려고 만든 특급 대회를 달갑지 않게 여겨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특급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로 치르게 해 ..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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