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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8월] 삼다수 마스터스 '오구 플레이' 징계 후 15개 대회 만에 마침내 첫 우승 "윤이나" '오구 플레이' 징계 이후 15개 대회만에 마침내 첫 우승 "윤이나"오구 플레이로 징계받았던 윤이나가 K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깨고, 15개 대회만에 마침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4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낸 윤이나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자가 되었습니다.공동 2위였던 방신실, 강채연, 박혜준을 2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나선 윤이나는 신인이었던 2022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수 2년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시즌 상금 7억 3143만원.. 2024. 8. 5.
"손흥민의 눈물"을 이해한 '김주형', "나라 대표해 영광" 4년 뒤 기약 '안병훈' 김주형 8위, "손흥민, 왜 우는지 알겠더라"4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루크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8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아쉽게 메달 획득은 실패했습니다.올림픽 출전은 처음이지만 지난 2022년 PGA투어에 입성하며 통산 3승을 쌓은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인 김주형은 전날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린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메달 경쟁권에 들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높았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공격력에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주형은 3번 홀에 이어 6번.. 2024. 8. 5.
양궁 'G.O.A.T' 김우진과 '올림픽 불운' 털어버린 이우석 양궁 G.O.A.T(Greatest Of All Time) 김우진한국시간 4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브래디 앨리슨(미국)을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 점수 6:5로 꺾어내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은(32.청주시청)은 당당하게 "내가 양궁계의 GOAT(Greatest Of All Time)"라고 자부했습니다.김우진은 앞서 이우석(27.코오롱), 김제덕(20.예천군청)과 함께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이어 임시현(21.한국체대)와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미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상태였습니다. 이번 개인전 우승으로 김우진은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올림픽 통산 5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김우진은 한국 역대 올림픽 사상.. 2024. 8. 5.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 획득 우크라에 역전패,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 한국시간 4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이번 메달은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넘어 한국 여자 사브르가 올림픽 단체전에서 이뤄낸 역대 최고의 성과입니다. 윤지수(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넘어 한국 여자 사브르가 올림픽 단체전에서 이뤄낸 역대 최고의 성적입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개최국이자 세계랭킹 1위 프랑스를 45:36으로 꺾으며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한 한국팀은 .. 2024. 8. 5.
군면제 혜택까지 걸린 한국 남자 골프 올림픽 첫 메달 도전 "김주형" 3라운드 공동 6위 군면제 혜택과 함께 한국 남자 골프 올림픽 첫 메달 도전 김주형. 3R 공동 6위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김주형은 3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쳤지만 선두와 4타 차, 동메달과는 3타 차이기 때문에 메달 경쟁권에 들어있습니다.현지시간 3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시오날(파71)에서 열린 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열린 2라운드 보다는 한 계단 하락한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흘 연솝 톱10에 든 김주형은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 존 람(스페인)과는 4타 차, 13언더파 200타 토미 플릿우드(영국)와는 3타 차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선두와.. 2024. 8. 4.
대한민국 대표 월클의 만남! 토트넘 '손흥민' vs 뮌헨 '김민재' 맞대결 대한민국 대표 월드클래스의 맞대결. 토트넘 '손흥민' vs 뮌헨 '김민재'토트넘의 캡틴 '손흥민'과 지난 시즌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의 첫 "코리안 더비" 맞대결이 3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손흥민과 김민재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하여 최전방에 쿨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브레넌 존슨, 아치 그레이 등 최상의 전력을 내세웠습니다. 뮌헨은 김민재와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 등 핵심 선수들을 비롯하여 마티스 텔, 가브리엘 비도비치 등 유망 선수들을 선발로 출전시켰습니다. 김민재는 노이어가 후반전에 교체되면서 주장 완장을 이어받으며대한민국 월클인 두 코리안리거가 주장 완장을 차고 맞대결을 펼치는 명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김민재가 후반 10분 교체되면..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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