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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6.02.15] "16년 만의 우승 vs 세계랭킹 전쟁 vs LPGA 사과문" 골프계 역대급 사건 TOP 3

by Over-Joy 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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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타이거의 부활" 앤서니 킴, 16년 만에 LIV 애들레이드 제패! 🏆

한때 '필드의 풍운아'로 불리다 12년 동안 종적을 감췄던 앤서니 킴(Anthony Kim)이 마침내 사고를 쳤습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교포 앤서니 킴(미국) LIV 애들레이드 우승
교포 앤서니 킴(미국) LIV 애들레이드 우승

  • 영화 같은 스코어: 앤서니 킴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감'을 선보였습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로, 세계 최강 욘 람(Jon Rahm)의 추격을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 16년의 기다림: 그의 마지막 우승은 2010년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이었습니다. 무려 5,700여 일 만에 다시 정상에 선 것인데요. 12년간 은둔했던 선수가 복귀 2년 만에 세계 최강자들을 꺾었다는 사실에 전 세계 팬들이 전율하고 있습니다.
  • 잭팟 상금: 이번 우승으로 앤서니 킴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를 단번에 챙겼습니다. 은퇴설과 부상설을 한 방에 날려버린 완벽한 컴백 서사입니다.
26.02.15 골프 핫이슈 TOP3 한눈에 살펴보기

 상위 10명만 준다고? OWGR의 LIV 포인트 결정에 선수들 폭발 😡

오랫동안 미뤄왔던 공식 세계골프랭킹(OWGR)의 LIV 골프 포인트 지급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예상치 못한 '제한적 허용'이라 논란이 매우 뜨겁습니다.

owgr의 liv 포인트

 

  • 논란의 규칙: OWGR은 2026 시즌부터 LIV 성적을 반영하되, '각 대회 최종 순위 10위(동타 포함)'까지만 포인트를 주기로 했습니다. 즉, 11위를 하면 아무리 잘 쳐도 세계랭킹 포인트는 '0점'이 됩니다.
  • LIV 측의 반발: LIV의 수장 그렉 노먼은 "54홀 경기라는 이유로 11위부터 54위까지의 실력을 무시하는 것은 통계적 폭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 팬들의 갑론을박: "컷 탈락 없는 이벤트성 경기니 10위권 제한은 합당하다"는 PGA 지지파와 "필드 강도가 높은데 11위에게 0점을 주는 건 차별이다"라는 LIV 지지파의 갑론을박이 매우 치열합니다.

 

 "비 온다고 끝?" LPGA 개막전 54 홀 단축 및 커미셔너 공개 사과

LPGA 투어 2026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TOC'가 운영 미숙 논란으로 얼룩졌습니다.

LPGA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단축 경기 논란
LPGA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단축 경기 논란

 

  • 사건의 발단: 플로리다 현지의 기상 악화(강풍 및 폭우)로 최종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대회가 54홀로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선두였던 넬리 코르다가 경기도 치르지 않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는 점입니다.
  • 커미셔너의 사과: 역전 우승을 노리던 선수들과 갤러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크레이그 케슬러 커미셔너는 "월요일 예비일을 활용하지 못한 판단 착오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는 이례적인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 운영 논란의 핵심: 팬들은 "PGA 투어는 시그니처 이벤트를 월요일까지 연기하면서 끝까지 치르는데, 왜 LPGA는 개막전부터 방송 일정에 맞춰 대회를 서둘러 끝내느냐"며 LPGA 투어의 행정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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