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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LPGA] 싱가포르 HSBC 2라운드 결과: 유해란 우승권, 이민지 64타 폭주, 3R 무빙데이 예고

by Over-Joy 20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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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HSBC 2라운드 결산
"컷 없음"이라 더 무섭습니다.
선두는 지켰고, 유해란은 1타 차 추격입니다.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컷 없이 72명이 4라운드를 모두 치르는 대회입니다.
즉, 2라운드가 끝났다고 흐름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3라운드(무빙데이)에 판이 더 크게 흔들리는 대회입니다.

그런데도 2라운드에서 이미 “드라마의 씨앗”이 확실히 뿌려졌습니다.
오스턴 킴은 선두를 지켰고, 미니지 리는 64타로 폭주했고,
유해란은 이틀 연속 68타로 1타 차 공동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LPGA 2026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LPGA 2026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리더보드 핵심 요약

단독 선두 : 오스턴 킴(Auston Kim) -9 (66-69)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오스턴 킴은 2라운드에서도 69타를 기록하며 -9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선두 '오스턴 킴'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선두 '오스턴 킴'

공동 2위(-3) 3명 

공동 2위는 1위와 딱 1타 차 초박빙입니다. 2라운드 종료 기준 공동 2위 그룹이 강력합니다.

 

  • 유해란(Haeran Ryu) -8 (68-68)
  • 이민지(Minjee Lee) -8 (72-64) — 2R ‘오늘의 라운드’급 폭주
  • 아리야 쭈타누간(Ariya Jutanugarn) -8 (69-67)

 

 한국 선수 2라운드 성적

우승권: 유해란, 공동 2위(-8)

유해란은 이틀 연속 68타(68-68)로 흔들림 없이 공동 2위입니다. 이런 대회에서 가장 무서운 흐름이 “꾸준히 좋은 스코어”입니다.

2026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한국선수 경기결과
2026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한국선수 경기결과

추격권(톱10 바로 뒤) : 김효주·김세영 공동 11위(-5)

  • 김효주 -5 공동 11위(71-68)
  • 김세영 -5 공동 11위(71-68)
    여기는 3라운드에 1~2타만 줄이면 바로 톱10·톱5도 가능한 포지션입니다.

최혜진·황유민 공동 19위(-4)

  • 최혜진 -4 공동 19위(71-69)
  • 황유민 -4 공동 19위(69-71)

반등이 필요한 구간 : 고진영(-1 공동 33위)

고진영은 69-74로 합계 -1 공동 33위입니다. 다만 이 대회는 컷이 없기 때문에, 한 라운드만 ‘정상 스코어’가 나오면 상위권으로 다시 올라오는 게 가능합니다.

 

 오늘 경기결과의 "호기심 포인트"

(1) 오스턴 킴은 ‘지키는 선두’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이 대회는 선두가 한 번 흔들리면 추격 그룹이 바로 덮치는 구조입니다.
2라운드까지는 오스턴 킴이 완벽하게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2) 미니지 리 64타는 ‘반짝’일까요, ‘우승 모드’일까요?

미니지 리는 1R 72타 다음 날 8타를 줄여 64타를 치고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보통 이런 “급상승 라운드” 다음 날이 진짜 시험대입니다.

(3) 유해란의 무기는 ‘폭발력’이 아니라 ‘안정’입니다

유해란은 68-68로 좋은 날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컷 없는 대회에서는 이 흐름이 정말 무섭습니다.
내일(3R)도 60대 스코어를 유지하면, 우승 확률은 체감상 급상승합니다.

 

 3라운드(무빙데이) 관전 포인트

 

  • 유해란이 선두조 압박을 버티는지(1타 차)
  • 김효주·김세영의 톱10 진입 라운드가 나오는지
  • 고진영이 ‘반등 스코어’를 보여주는지(컷 없음의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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