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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7일
캘리포니아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제네시스가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습니다.

2026년은 '역대급' 해 : 100주년과 리비에라의 귀환
이번 연장 발표가 더 특별한 이유는 올해 대회가 갖는 '상징성' 때문입니다.

- 창설 100회(Historic 100th Playing) : 1926년 'LA 오픈'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정확히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100년 역사의 대회에 한국 브랜드가 2030년까지 이름을 새긴다는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셈입니다.
- 약속의 땅, 리비에라 복귀 : 작년(2025년) LA 산불 여파로 잠시 토리 파인스로 피난을 갔던 대회가 드디어 고향인 리비에라 CC로 돌아왔습니다. 1973년부터 이어온 대회 터전이자, 잭 니클라우스의 데뷔지,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지라는 역사적 성지로의 복귀는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비즈니스를 넘어선 가족" : 타이거 우즈와의 굳건한 신뢰
협약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타이거 우즈의 모습은 단순한 스폰서와 호스트 그 이상이었습니다.


- 서사의 완성 : 2021년 타이거 우즈의 대형 사고 당시, 그가 탑승했던 제네시스 GV80의 안전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두 파트너십은 '생명을 지켜준 신뢰'라는 강력한 서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 우즈의 진심 : 우즈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10년간 대회를 격상시킬 방법을 함께 찾았고, 내 재단(TGR)을 지원해 준 제네시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상금 270억, 시그니처 이벤트의 압도적 위상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에서 단 8개뿐인 '시그니처 이벤트'입니다.

- 총상금 : 2,000만 달러(약 270억 원)
- 우승 상금 : 400만 달러(약 54억 원)
- 특전 :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72명의 정예 필드(Scottie Scheffler, Rory McIlroy 등)가 벌이는 별들의 전쟁은 그 자체로 마케팅 효과가 엄청납니다.
사회적 가치 : 'California Rises'와 기부 문화
제네시스는 스포츠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 산불 복구 지원 : 작년 LA를 덮쳤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 통 큰 기부 : 이번 대회를 통해 차량 100대 기증 및 현금 지원 등 총 800만 달러(약 108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집니다. 특히 '버디 1개당 1,000달러 기부' 같은 프로그램은 대회의 격을 한 단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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