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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18

[PGA 7월] 존 디어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세프 스트라카', 참가 선수 존 디어 클래식존 디어 클래식(John Deere Classic)은 1971년에 시작된 PGA 투어의 공식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일리노이주 실비스(Silvis)에 위치한 TPC Deere Run에서 매년 7월 초에 개최됩니다.1971년에 개최되었던 존 디어 클래식의 명칭은 '클레인 디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대회는 일리노이주 클레인에서 열렸으며 이후 여러 번 장소와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대회는 여러 스폰서를 거치면서 명칭이 변경이 되었는데, 처음 클레인 디어 오픈 이후에는 '밀러 하이 라이프 QCO', '하드리 골드 클래식' 등 여러 차례 명칭이 바뀌다가 1999년부터 존 디어(John Deere)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현재의 '존 디어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대회가 열.. 2024. 7. 2.
[2024.06.30] 해외 골프 뉴스, 국내 골프 뉴스 해외 골프 뉴스◎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위 '김인경', '강혜지'LPGA 투어 대회 중 유일한 '팀 대항전'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를 앞두고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김인경(36)과 강혜지(34)가 이번 시즌 LPGA 한국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한국시간 30일 김인경&강혜지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96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동 2위에 함께 이름을 올린 팀은 아타야 티띠꾼(태국)&인뤄닝(중국)이고, 선두는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앨리 유잉&제니퍼 컵초(미국) 팀입니다.이 대회는 1,3 라운드는 같은 팀 선수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2024. 7. 1.
[2024.06.26] 해외 골프 뉴스, 국내 골프 뉴스, 국내·외 이슈 해외 골프 뉴스◎ LPGA 팀경기 '다우 챔피언십' 개막. 고진영&하타오카 유력 우승 후보 한국과 일본 각 국의 여자 골프 대표선수 고진영과 아타오카 나사가 한 팀으로 나선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1,3라운드는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방식으로 2,4라운드에서는 각자의 공을 쳐서 더 좋은 공으로 경기하는 베스트 볼 방식의 포볼 경기를 치르며 우승자를 가르게 됩니다. 둘째 날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상위 3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고진영과 하타오카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고진영은 세계랭킹 3위, 하타오카는 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진영은 2019.. 2024. 6. 27.
[24.06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트래블러스 챔피언십(Traverlers Championship)은 미국 PGA 투어 정규 대회 중 하나입니다. 이 대회는 매년 6월에 코네티컷주 크롬웰에 위치한 TPC 리버 하이랜즈(TPC River Highlands)에서 개최되는데, 이 대회는 원래 1952년에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인슈어런스 시티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스폰서가 변경되면서 1967년부터 2003년까지는 "그레이터 하트퍼드 오픈(Greater Hartford Open)"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부익스(Buick Championship)"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트래블러스 인디멘티 그룹이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지금의 명칭인 "트래블러스 챔피.. 2024. 6. 23.
[2024.06.16] 해외 골프 뉴스, 국내 골프 뉴스, 국내·외 이슈 해외 골프 뉴스◎ PGA 디섐보, US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PGA투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제124회 US오픈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4년 만에 우승에 한 발 다가갔습니다. 디섐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전날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4언더파)였던 디섐보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2020년 US오픈 챔피언에 오른 디섐보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공동 2위(4언더파 206타)에 3타 차로 앞서면서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디섐보.. 2024. 6. 19.
[2024.06.14] 해외 골프 뉴스, 국내 골프 뉴스, 국내·외 이슈 해외 골프 뉴스◎ US오픈 퍼트 전략 맞춤 준비 '김성현' 통했다!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US오픈 1라운드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그린에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중앙이 볼록 솟아 있고 가장자리가 낮은 '솥뚜껑 그린'에 타이거 우즈와 스코티 셰플러 등 톱랭커들도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함께 그린 위에서 미소를 지은 한국 선수가 있는데,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9위로 이번 대회의 시작을 알린 김성현입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낸 김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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