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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권총 에이스 "양지인" 금메달! 파리 올림픽 여자 사격 권총 25m 양지인 금메달!3일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25m에서 여자 사격 권총 에이스 양지인(21. 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양지인은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총점 37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에서 프랑스의 카미유 제드르제브스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지인의 이번 메달은 5번째 메달(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획득하게 된 한국은 한국 사격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열린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 합계 586점으로 6위로 결선에 진출한 양지인은 급사로만 치러지는 결선에서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급사는 10.2점 이상을 쏘면 1점, 10.2점 미만을 쏘면 0점으로 처리되는 경기로 8명의 선수가 일.. 2024. 8. 3.
골프 2R, 이글과 3연속 버디 잡아낸 '김주형'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 2라운드 이글, 3연속 버디 잡아낸 '김주형' 공동 5위김주형 2라운드 공동 5위현지시간 2일 프랑스 파이 인근 기앙루크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올림픽 2라운드에서 김주형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출발이 살짝 흔들리는거 처럼 보였지만, 3번 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들어갔고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으면서 이글을 만들어 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습니다. 티샷으로 304야드를 보낸 김주형은 26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 2024. 8. 3.
김민재 이적설 일축 그리고, 김민재의 발언 "손흥민과 마주치기 싫어요" "손흥민과 마주치기 싫어요" 토트넘 전을 앞둔 김민재김민재는 "다른 팀으로 손흥민을 만나는 건 처음이다. 토트넘 모든 선수를 잘 막으려고 해야겠지만, 흥민이 형과는 최대한 마주치고 싶지는 않다"며 웃으며 말했습니다.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주전 수비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시즌 중 숱하게 떠돌았던 이적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으며 뮌헨에서의 자신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환으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 바이에른 뮌헨 팀은 1900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미리 입국해있던 김민재는 동료들의 입국을 맞이했고, 콤파니 감독은 공항에서 김민재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버스에 올라탔으나, 기다리던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4. 8. 3.
11살 차이 김우진과 임시현 양궁 혼성 금메달!!! 한국 양궁이 파리 올림픽 남녀 단체전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며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한국 동하계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최다 금메달' 기록 동률을 이룬 김우진(32.청주시청)이 앞으로 예정중인 개인전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혼성 단체전 결승 하이라이트한국시간 2일 김우진은 임시현(21.한국체대)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여 결승에서 독일을 6: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진은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3차례 올림픽에 나선 김우진은 단체전을 제외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4. 8. 3.
헤라클레스 '김민종' 한국 유도 최중량급 역대 첫 은메달 한국 남자 유도의 헤라클레스 '김민종'은 한국시간 3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영웅' 테디 리네르에 한판승을 내주며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2024 파리올림픽 100kg 이상급 은메달 획득 김민종비록 결승전에서 패했지만, 한국 유도 최중량급 선수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딴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상대로 시원한 업어치기 한판승을 따내며 내심 첫 금메달을 바라보았지만 결승에서 만난 선수가 너무 강했습니다.결승전에서 만난 프랑스의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 우승인 11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유도 최강자였습니다. 신장 184cm에 체중.. 2024. 8. 3.
한국 유도의 부활! 늦깎이 유도 샛별 '김하윤' 동메달, 최중량급 새역사 '김민종' 은메달 확보 늦깍이 유도 샛별 '김하윤' 값진 동메달한국시간 3일 오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하윤은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2000년생 김하윤은 중학교 3학년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비교적 늦게 유도를 시작한 김하윤은 빠른 시간내에 성장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김하윤은 2023 그랑프리 포르투갈 금메달, 2023 파리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휩쓸며 집중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종합대회 첫 출전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전까지 한국 유도 여자는 78kg 초과급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며 유도 전체 체급 중 유일하게..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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