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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시장가치' 아시아 5위, K리그1 활약 선수 시장가치 TOP11

by Over-Joy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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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J1리그에 밀린 아시아 5위

축구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아시아리그의 시장가치를 순위로 매겨 발표했습니다. 

K리그1의 시장가치는 총 1억 5447만 유로(약 2294억 원)로 아시아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일본의 J1 리그의 시장가치는 2억 9193만 유로로 한국보다 1단계 앞선 아시아 4위에 위치했습니다. J1리그의 최고가치 선수는 카와베 하야오로 500만 유로(약 74억 원)이며, 카와베를 보유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1968만 유로의 가치로 1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일본선수들이 대거 해외로 진출하게 되면서 J리그1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J1리그의 경제 규모는 K리그1의 두 배에 달하는 높은 수준입니다. J리그2가 6위로 K리그1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상위권에는 중동리그가 독점하였습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사우디리그가 10억 2000만 유로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1위 알 힐랄의 가치는 2억 1953만 유로로 세리에A 라치오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최고 가치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닌 무사 디아비로 5500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시장가치 아시아 5위를 차지한 K리그1의 최고 가치의 선수는 500만 유로(약 74억 원)의 린가드입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의하면 "구단 중 전북현대의 가치가 1860만 유로(약 276억 원)로 가장 높고, 최하위 대구FC의 두 배 이상이다. 선수당 가치는 울산현대가 53만 6000유로(약 8억 원)로 가장 높다"며 "K리그는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직행하며 '제2의 손흥민'이 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했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아시아 5위 K리그1 구단별 가치 순위

총 시장가치 순으로 본 구단별 가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럽 총 시장 가치 시장 가치 외국인 수
전북 현대 모터스 1860만 유로 37만 2000 유로 4
FC 서울 1785만 유로 49만 6000 유로 6
울산 HD FC 1770만 유로 53만 6000 유로 6
대전 하나시민 1440만 유로 27만 7000 유로 6
김천 상무 1430만 유로 397k 0
강원 FC 1113만 유로 29만 3000 유로 6
인천 유나이티드 1090만 유로 27만 3000 유로 5
광주 FC 1077만 유로 29만 1000 유로 6
제주 유나이티드 1058만 유로 27만 8000 유로 5
수원 FC 973만 유로 22만 6000 유로 5
포항 스틸러스 948만 유로 24만 3000 유로 4
대구 FC 905만 유로 19만 7000 유로 5

 

 K리그1 활약 선수 시장가치 TOP11

K리그1 가장 가치있는 11인
K리그1 가장 가치있는 11인(자료출처.transfermarkt)
K리그1 활약 선수 시장가치 TOP11(자료출처.transfermarkt)
K리그1 활약 선수 시장가치 TOP11(자료출처.transfermar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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