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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6

세계랭킹 1•2•4•5위 모두 꺾은 24위 김유진, 16년 뛰어넘은 태권도 57kg 금빛 계보 세계랭킹 1•2•4•5 모두 잡은 세계랭킹 24위 '김유진'김유진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57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1라운드 초반 치열한 앞발 싸움이 이어진 가운데 18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김유진의 견제에 키야니찬데는 좀처럼 공격을 펼치지 못하였고, 이틈을 타 김유진은 5:1로 1라운드를 가져가며 2라운드를 맞이했습니다.2라운드 시작 34초만에 머리 공격을 성공하며 기선 제압에 들어간 김유진은 이후에도 긴 다리를 활용해 상대 공격을 무력화하며 몸통 공격을 2차례 성공하였습니다. 점수차가 벌어지며 다급해진 키야니찬데는 경기 종료 24초 전부터 두 차례 감점을 받았고, .. 2024. 8. 9.
11살 차이 김우진과 임시현 양궁 혼성 금메달!!! 한국 양궁이 파리 올림픽 남녀 단체전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며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한국 동하계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최다 금메달' 기록 동률을 이룬 김우진(32.청주시청)이 앞으로 예정중인 개인전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혼성 단체전 결승 하이라이트한국시간 2일 김우진은 임시현(21.한국체대)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여 결승에서 독일을 6: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진은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3차례 올림픽에 나선 김우진은 단체전을 제외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4. 8. 3.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 마인드부터 남다른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 마인드부터 남 달랐던 '반효진'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자 역대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인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16. 대구체고)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사격연맹 등에 따르면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에 '반효진 노트북 메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해당 사진은 과녁 기록을 분석한 것으로 보이는 자료가 띄워진 노트북 한 대와 그 상단 모서리에 붙은 작은 메모입니다. 반효진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에는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 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이 메모든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을 앞둔 반효진 등 대구체고 사격부 팀원들이 서로 힘내자는 취지로 만든 이른바 '최면 쪽지'라고 합니다. 반효진은 지난 2월 대구체고 사격장에서 하교.. 2024. 8. 1.
남자 양궁 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올림픽 3연패!한국시간 30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룬 한국 남자 양궁은 '실수 뒤 메뉴얼'이 완전 다릅니다. '놓친 점수를 만회하려 애쓰지 마라', '부담은 동료들이 나눠가지는 것' 등으로, 그만큼 같인 팀 동료를 믿고 경기를 이어간 대표팀은 전 경기를 일방적인 승리로 장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동료에게 부담을 넘기는 한국 남자 양궁의 메뉴얼은 모든 팀에게 통하는 메뉴얼은 아닙니다. 세 선수 모두가 최고 수준으로 준비가 되어있고, 훈련장 안팎에서 쌓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전략으로 한국 남자 양궁의 세 선수의 피나는 노력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남.. 2024. 7. 30.
올림픽 신기록! 최연소 국가대표 "반효진", 0.1점 차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 최연소 "반효진"최연소 국가대표 고등학생 16살 반효진(대구체고)이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의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하계 올림픽 역사상 한국의 100번째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한국시간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어 건 반효진은 251.8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반효진은 지난 28일 열린 예선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네트 헤그 뒤스타드(노르웨이)가 세운 632.9점을 1.6점 경신,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결선 경기 중반에 125.6점을 기록하며 126.5점을 기록한 1위 황위팅을 0.9점차로 쫓았고, 이후 이어진 사격에서 반효진은 .. 2024. 7. 29.
여자 사격 공기권총 10m 금메달 오예진, 은메달 김예지 한국 두 번째 금메달!한국시간 28일 한국의 두 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오예진과 김예지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점수로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였습니다. 인도의 마누 바케르에게 01.점 뒤진 3위 김예지가 22발째 10.5점을 쏘며 다시 2위로 올랐고, 금메달이 걸린 마지막 대결에서 오예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43.2점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는 프랑스 파리의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결과는 사격 역사상 12년 만에 나온 대기록으로 한국은 두 선수의 활약 속에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하나씩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금메달 오..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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