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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

'퍼터'의 중요성! '퍼터' 교체 후 달라진 리더보드 순위의 선수들 '주의: 셰플러의 퍼트가 살아났음', 퍼터 바꾼 셰플러를 주의하라! PGA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스코티 셰플러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제패 소식을 전한 기사의 첫 문장이 '주의 : 셰플러의 퍼트가 살아났음' 이었습니다. 셰플러의 고질병이던 퍼트 난조가 말끔히 사라졌다는것을 강조한 문구이기도 합니다.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PGA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하며 4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셰플러는 지난 시즌 2승을 포함해 톱5만 13차례를 기록하며 매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못했습니다. 셰플러의 지난 시즌 성적표를 보면.. 2024. 8. 2.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PGA 투어 59타 선수들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향하기 1주일 전 5위 안에 들었을 경우 "디 오픈(The Open)"에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존 디어 클래식이 5일(한국시간)에 개막했습니다. 헤이든 스프링어(미국)는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며 합계 12언더파 59타를 기록하며 2위 사미 발리마키(핀란드. 10언더파)에게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헤이든 스프링어는 2번 홀(파 5)에서 첫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3번 홀부터 6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8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만 8언더파를 적어.. 2024. 7. 5.
[PGA 7월] 존 디어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세프 스트라카', 참가 선수 존 디어 클래식존 디어 클래식(John Deere Classic)은 1971년에 시작된 PGA 투어의 공식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일리노이주 실비스(Silvis)에 위치한 TPC Deere Run에서 매년 7월 초에 개최됩니다.1971년에 개최되었던 존 디어 클래식의 명칭은 '클레인 디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대회는 일리노이주 클레인에서 열렸으며 이후 여러 번 장소와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대회는 여러 스폰서를 거치면서 명칭이 변경이 되었는데, 처음 클레인 디어 오픈 이후에는 '밀러 하이 라이프 QCO', '하드리 골드 클래식' 등 여러 차례 명칭이 바뀌다가 1999년부터 존 디어(John Deere)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현재의 '존 디어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대회가 열..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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