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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45

올림픽 신기록! 최연소 국가대표 "반효진", 0.1점 차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 최연소 "반효진"최연소 국가대표 고등학생 16살 반효진(대구체고)이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의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하계 올림픽 역사상 한국의 100번째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한국시간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어 건 반효진은 251.8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반효진은 지난 28일 열린 예선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네트 헤그 뒤스타드(노르웨이)가 세운 632.9점을 1.6점 경신,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결선 경기 중반에 125.6점을 기록하며 126.5점을 기록한 1위 황위팅을 0.9점차로 쫓았고, 이후 이어진 사격에서 반효진은 .. 2024. 7. 29.
파리올림픽 꽃다발 대신 메달과 함께 주는 상자 무엇? 올림픽 메달 시상식때 메달과 함께 건네는 상자2024 파리올림픽 시상식에서 메달과 함께 선수들에게 꽃다발 대신 상자를 시상하고 있습니다.메달과 함께 수여되는 의문의 상자 안에 들어있는건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포스터입니다.파리올림픽은 하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과 페럴림픽 포스터가 하나로 디자인되어 파리 올림픽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둘 다 독립적인 포스터이기도 하지만, 함께 분여 놓아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공식 포스터에는 파리 도시의 스포츠들을 표현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상징, 파리의 기념물, 여러 스포츠 경기와 주요 인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파리 2024 포스터는 풍부한 디테일을 통해 경기장으로 변한 도시 전체를 꿈에서 나올 법한 모습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개.. 2024. 7. 29.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10연패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올림픽 10연패" 대기록 달성현지시간 28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 양궁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대) 여자 양궁 팀이 중국과 연장전(슛오프) 끝에 세트 스코어 5: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로써,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10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1974년 뮌헨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양궁은 현재까지 발생한 전체 46개의 금메달 중 한국이 28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양궁 최강국'을 다시한번 입증하였습니다.예선 라운드 1위로 톱 시드를 받은 한국은 멕시코를 5:3으로 꺾고 올라온 2번 시드의 중국을 만나 1세트 .. 2024. 7. 29.
여자 사격 공기권총 10m 금메달 오예진, 은메달 김예지 한국 두 번째 금메달!한국시간 28일 한국의 두 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오예진과 김예지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점수로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였습니다. 인도의 마누 바케르에게 01.점 뒤진 3위 김예지가 22발째 10.5점을 쏘며 다시 2위로 올랐고, 금메달이 걸린 마지막 대결에서 오예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43.2점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는 프랑스 파리의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결과는 사격 역사상 12년 만에 나온 대기록으로 한국은 두 선수의 활약 속에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하나씩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금메달 오.. 2024. 7. 29.
올림픽 출전 선수 연봉 TOP 1~10위 올림픽 출전선수 중 연봉 TOP 1~10위한국시간 27일 개막한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1만 500명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선수는 골프선수 욘람(30.스페인)으로 밝혀졌습니다.스페인 프로 골프선수 욘람은 지난 5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공개한 2024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에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최근 PGA투어에서 LIV 골프로 이적한 욘 람은 최근 1년간 2억 1000만달러(약 2910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하루에 약 8억원을 버는 꼴입니다. 욘람에 이어 2위는 NBA 르브론 제임스(40.LA레이커스)로 지난 1년동안 1억 2700만 달러(약 1750억)을 벌어들였고, 이어 3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NBA 스타들이.. 2024. 7. 28.
펜싱 '오상욱' 금메달 획득, 자유형 400m 동메달 '김우민' 펜싱 오상욱 금메달 획득!!!28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와 맞붙은 오상욱은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앞서나가며 15-1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1997년생 오상욱은 국제펜싱연맹(FIE) 세계랭킹 4위로 지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생애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2 런던 올림픽부터 4회 연속 펜싱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남자 개인 2년(2019.07~2021.07) 랭킹 1위, 단체 7년(2017.07~현재) 랭킹 1위- 2014년 12월 만 18세(고3) 나이로 역대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 ..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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