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PGA17 한국선수 최초 리브(LIV)골프 진출 '장유빈' 한국선수 최초 리브(LIV)골프 진출 '장유빈'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길이 하나만 있다고 생각지 않아요.LIV골프와 PGA투어의 관계가 개선된다면더 다양한 길이 열릴 거라 생각합니다.엄청난 상금도 결정에 한몫했다는 데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장유빈 인터뷰 -한국선수 최초 LIV골프의 '아이언 헤드 GC' 합류한 장유빈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출전을 포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골프로 전격 이적한 장유빈(22)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LIV 진출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내년부터 바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점"이라면서 어마어마한 상금 규모 또는 마음을 움직인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LIV의 아이언헤드GC팀은 11일 장유빈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습.. 2024. 12. 13.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아~ 망했다!" 오구 플레이한 장유빈, 최경주 조언에 반성한 김민규 및 1라운드 경기요약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2024.10.03 ~ 10.06(페럼큽럽, 파72)총상금 12억 5000만원, 우승 상금 2억 5000만원우승자 혜택 : KPGA투어 3년(2025~2027),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디펜딩 챔피언 :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2024 시즌 KPGA 투어 17번째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0월 3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에서 개최됩니다. 총상금 12억 5000만원, 우승 상금 2억 5000만원 규모의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외에도 투어 시드 3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됩니다.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16년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후원하는 대회로 2016.. 2024. 10. 4. [KPGA.7월] KPGA 반바지 착용, 군산CC 오픈 KPGA 사상 최초로 반바지 허용56년의 전통의 KPGA 복장이 2024 시즌 7월 군산 CC 오픈에서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사상 최고의 무더위 영향으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상 최초로 투어 선수들이 반바지를 입고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24.07.11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군산 CC 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부터 반바지를 입은 선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경기를 치룬 72명 중 8명이 반바지를 선택하였고, 반바지 라운드에 대해 선수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준석(호주)은 "더위를 많이 타는데 여름에 항상 긴바지를 입어야 해서 힘들었다"며 "반바지를 입어서 정말 좋다"고 웃으며 말했고, 문경은 또한 "통풍도 잘되고 더운 날씨에.. 2024. 7. 11. [2024.06.30] 해외 골프 뉴스, 국내 골프 뉴스 해외 골프 뉴스◎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위 '김인경', '강혜지'LPGA 투어 대회 중 유일한 '팀 대항전'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를 앞두고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김인경(36)과 강혜지(34)가 이번 시즌 LPGA 한국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한국시간 30일 김인경&강혜지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96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동 2위에 함께 이름을 올린 팀은 아타야 티띠꾼(태국)&인뤄닝(중국)이고, 선두는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앨리 유잉&제니퍼 컵초(미국) 팀입니다.이 대회는 1,3 라운드는 같은 팀 선수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2024. 7. 1. [2024.06.22] 해외 골프 뉴스, 국내 골프 뉴스, 국내·외 이슈 해외 골프 뉴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김주형'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1라운드에 이어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김주형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랜드에서 열린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노보기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냈습니다. 이날 김주형은 2라운드를 2번 홀에서 시작해 전반에만 버디를 4개 기록하였고, 후반에도 10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나머지 8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습니다. PGA투어 통산 3승(2022 윈덤 챔피언십, 2022~2023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024. 6. 23. [24.06 KPGA] 코오롱 한국오픈 역사, 제66회 코오롱 한국오픈, 디펜딩 챔피언-한승수 ◎ 코오롱 한국오픈 역사예선전은 '오픈(Open)' 이라는 대회를 구성하는 요건으로 아마추어 골프선수까지도 대회에 신청할 수 있고,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152회를 맞이하는 가장 오래된 골피 대회 '디오픈'이나 124회를 치른 'US오픈'처럼 아마추어 골프 역사가 오랜 내셔널타이틀 대회에서는 출전 선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예선전이 형성되었고 100년 이상의 역사를 쌓았습니다. 디오픈의 예선전은 로열리버풀에서 열린 1907년의 제47회 대회에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화, 수요일 이틀을 치렀는데 화요일에는 165명이 36홀 경기를 치러 34명을 선발했고, 수요일에는 170명이 신청해 33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들이 목, 금 이틀간 하루 36홀씩 본 경기를.. 2024. 6.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