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이나19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 대거 출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2010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꾸었으며, 꾸준히 이어온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골프를 통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어 골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회입니다.2024시즌 23번째 대회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2024. 09.13 ~ 09.15 사흘간 인천시 클럽72 하늘코스OK골프장학생 출신박현경•임희정•윤이나•황유민•방신실 대거 출전이번 대회는 총상금 8억 원이 걸린 대회로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이번.. 2024. 9. 10.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9세 슈퍼 루키 '유현조' 우승, 최종라운드 경기 요약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9세 슈퍼 루키 '유현조' 우승경기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네번 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한 유현조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LPGA투어 소속 성유진(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국가대표 출신 신인 선수인 유현조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한국의 여자단체전 은메달을 이끌었고,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2005년생인 유현조는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후 TOP 10에 4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19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2024. 9. 9.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롤러코스터 '윤이나와 박현경', 루키의 반란 '유현조' 메이저 우승 도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롤러코스터 '윤이나와 박현경'이번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은 윤이나는 전반 9홀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2타 차 단독선두에 올랐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서 보기 4개를 범하며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이어 5번 홀과 6번 홀,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후반에서도 12번 홀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후반 4개의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전반 흐름이 좋았던 윤이나는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선두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특히, 마지막 홀이.. 2024. 9. 8.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4명의 공동선수, 지난주 KLPGA '최악의 컷 오프' 이후 '최선의 컷 오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4명의 공동선수2024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윤이나와 배소현, 유현조, 홍정민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시즌 4승에 도전하며 다승 선두를 노리는 '배소현'배소현(31.프롬바이오)은 이틀 연속 1위를 달리며 다승 선두를 노리고 있는 배소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다승 선두가 될 뿐만 아니라,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기도 합니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1언더파 71타를 치며, 중간합계 6언더차 138타로 윤이나, 홍정민, 유연조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대표적인 장타자 선수 '윤이나'올해 평균 255.11야드로 드라이브 샷 부.. 2024. 9. 7. KLPGA 상금 10억 돌파 아무도 없었다. 한화클래식 우승자 '박지영' KLPGA 상금 10억 돌파 아무도 없었다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이자 최고 우승상금인 3억 600만 원이 걸린 한화클래식의 주인공은 '박지영'이었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둘 경우 상금 10억 돌파가 가능했던 선수는 상금랭킹 1위~3위에 올라있던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으로 이번 대회가 열리기 직전부터 3라운드 이예원이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점까지 상금 10억 돌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열린 25일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지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면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질주했던 이예원은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적어내며 가장 아.. 2024. 8. 25.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4, 10억 돌파 상금왕은 탄생?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4'한화 클래식은 선수 지원과 육성을 통해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한화그룹의 스포츠 철학을 기반으로 한화골프단 운영과 더불어 한화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에 개최되었던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에 이어 한화그룹이 KLPGA투어 공식 후원사로 개최한 2011년 '한화금융클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투어 대회를 개최하였고, 2017년 KLPGA투어 공식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면서 '한화금융클래식'에서 '한화클래식'으로 대회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2024년 13주년을 맞은 한화 클래식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KLPGA투어 최고액 상금인 17억 원(우승상금 3억 600만원)으로 총상금을 증액한 이 대회는 8월 22일부.. 2024. 8.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