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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3

2024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까지 출전하며 한국선수 4명 출전 2024 프레지던츠컵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까지 출전하며 한국선수 4명 출전"미국팀 VS 인터내셔널팀"대륙 간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세계랭킹 순위 6명은 자동으로 출전권을 획득하며,남은 6명은 단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져 총 12명의 선수가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9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대륙 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12명의 선수 중 한국선수가 4명 출전하며 3분의 1이 한국 선수로 구성되었습니다.세계랭킹으로 자동 출전이 확정된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과 함께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김시우'를 추천하며 김시우까지 한국선수 총 4명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김시우는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6명을 제외하고 단장 추천 대상 선수 .. 2024. 9. 5.
소매치기를 당해도 끄덕없다! 동양인 최초 플레이오프 우승 '마쓰야마' 동양인 최초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우승 '마쓰야마'한국시간 1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에서 우승을 거둔 마쓰야마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적어내며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2위 잰더 쇼플리(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마스터스 정상에 오랐던 마쓰야마는 2007년부터 시작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초의 동양인 선수라는 기록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360만 달러를 받은 마쓰야마는 PGA투어 통산 10승 달성에도 성공하였습니다. 마쓰야마는 지난 4일 열렸던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던 좋은 흐름을 이.. 2024. 8. 19.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요약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2라운드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은 2024 시즌을 마무리하는 플레이오프(PO) 3개 대회 중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입니다.2024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이며, 1차전인 이 대회를 마친 후 대회 결과를 포함한 페덱스컵 상위 50명만이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PO의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2차전 BMW 챔피언십을 마친 뒤 대회 결과를 포함하여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보기 없이 6타 줄이며 공동 13위로 도약한 김주형현재 페덱스컵 랭킹 43위인 김주형은 이번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들어야만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전 출전을 .. 2024. 8. 18.
'쩐의 전쟁'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 한국 선수들 쩐의 전쟁 '페덱스컵 플레이오프'페덱스 컵 트로피은미국 운송회사인 페덱스가 PGA투어 3개 플레이오프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트로피입니다.2007년 티파니가 처음 제작한 페덱스컵 트로피는 높이 약 55cm, 무게 15kg, 30cm의 목재 베이스가 특징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는 골프 스윙의 움직임을 묘사하는 둥근 곡선이 특징이며 8월 시즌을 마감하는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수여됩니다.장인들이 만드는 페덱스컵 트로피는 노동의 시간만 총 122시간으로 약 4.5개월의 과정에 걸쳐 만들어지며 방적, 은 세공, 추격, 손 조각 및 연마와 같은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여 만.. 2024. 8. 12.
"손흥민의 눈물"을 이해한 '김주형', "나라 대표해 영광" 4년 뒤 기약 '안병훈' 김주형 8위, "손흥민, 왜 우는지 알겠더라"4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루크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8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아쉽게 메달 획득은 실패했습니다.올림픽 출전은 처음이지만 지난 2022년 PGA투어에 입성하며 통산 3승을 쌓은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인 김주형은 전날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린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메달 경쟁권에 들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높았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공격력에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주형은 3번 홀에 이어 6번.. 2024. 8. 5.
'퍼터'의 중요성! '퍼터' 교체 후 달라진 리더보드 순위의 선수들 '주의: 셰플러의 퍼트가 살아났음', 퍼터 바꾼 셰플러를 주의하라! PGA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스코티 셰플러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제패 소식을 전한 기사의 첫 문장이 '주의 : 셰플러의 퍼트가 살아났음' 이었습니다. 셰플러의 고질병이던 퍼트 난조가 말끔히 사라졌다는것을 강조한 문구이기도 합니다.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PGA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하며 4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셰플러는 지난 시즌 2승을 포함해 톱5만 13차례를 기록하며 매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못했습니다. 셰플러의 지난 시즌 성적표를 보면..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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