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4 [24.07.07] 롯데오픈 4라운드, 롯데오픈 우승 '이가영', 존디어 클래식 3라운드 KLPGA 롯데오픈 4라운드7일 인천 베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윤이나(21.하이트진로)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기록하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이가영(25.NH투자증권), 최예림(25.대보건설)과 공동 선두를 기록했으나 1차 연장에서 아쉽게 버디를 놓치며 이가영에서 우승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에서 최예림과 윤이나가 두 번째 샷으로 친 볼이 홀에서 약 3.5m 거리에 비슷하게 떨어졌고 이가영은 1.5m 거리에 볼을 붙였습니다. 윤이나와 최예림은 앞서 열린 대회들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버디 퍼트를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했지만 두 명 모두 버디 퍼트를 놓쳤고 이가영은 버디에 성공.. 2024. 7. 7. [24.07.06]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롯데 오픈 3라운드, 스릭슨배 골프대회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한국시간 6일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총 77명의 선수가 컷오프를 통과하였습니다.2라운드에서는 C.T.판(대만)과 애런 라이(잉글랜드)가 나란히 63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새롭게 공동 선두로 올랐습니다. 3위에는 해리 홀(잉글랜드)은 1타 많은 64타이고 공동 4위에는 1라운드에 59타를 기록한 헤이든 스프링어(미국)를 비롯하여 임성재, 에릭 콜, 데이비스 톰슨, 데니 매카시, 루크 클랜튼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디어 런 코스는 낮은 타수가 유독 많이 나오는 코스로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며 중간순위에 있었지만,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1라.. 2024. 7. 6.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PGA 투어 59타 선수들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향하기 1주일 전 5위 안에 들었을 경우 "디 오픈(The Open)"에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존 디어 클래식이 5일(한국시간)에 개막했습니다. 헤이든 스프링어(미국)는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며 합계 12언더파 59타를 기록하며 2위 사미 발리마키(핀란드. 10언더파)에게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헤이든 스프링어는 2번 홀(파 5)에서 첫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3번 홀부터 6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8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만 8언더파를 적어.. 2024. 7. 5. KLPGA 롯데 오픈 첫날, 임성재 파워랭킹 1위선정, 디오픈 참가 LIV 소속 선수 최종 16명 KLPGA 롯데 오픈 첫날지난 대회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어깨 부상으로 기권을 했던 윤이나는 부상을 회복한 후 KLPGA 투어 롯데오픈 첫날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이나는 대회 첫날 버디 8개를 기록하여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1라운드에 나란히 버디 8개를 기록한 최민경(31)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윤이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4차전 패배 경험에 대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우승을 놓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한 경기 한 경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3위 김효주는 4일 인.. 2024. 7. 4. [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감독, 김주형, 안병훈 국가대표 감독이전 올림픽 골프 대표팀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에서는 최경주나 박세리와 같은 감독을 볼 수 없습니다. 대한골프협회(KGA)가 파리 올림픽에서 골프대표팀 감독을 선임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 "골프대표팀을 감독이 이끌지 않는 대신 출전 선수들이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코치, 캐디, 트레이너 등과 한 팀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올림픽 골프에서는 축과, 농구 등과 다르게 공식적으로 감독이라는 직함이 없는데, 그 이유는 모두 개인전으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앞서 최경주와 박세리가 감독으로 함께 이전 올림픽에 모습을 보였던 이유는 KGA가 자체적으로 감독 직함을 부여해 골프 대표팀을 이끌게 했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없는 팀은 우리나라만은 아닙니다. PGA투.. 2024. 7. 4. 2024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마카오,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모로코 2024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향하는 경로로,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더 오브 메리트 1위는 다음 시즌 LIV 골프로 직행할 수 있고, 나머지 순위자는 LIV 골프 프로모션(승강전)에서 상위 3위 안에 들게 되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여러 국가에서 연중 다양한 일정으로 개최되며 시즌 전체 일정을 통해 선수들이 점수를 누적하게 됩니다. 아시안 투어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 경쟁력을 높이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대부분의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선수들이.. 2024. 7. 3.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9 다음 반응형